최근 연예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주사이모 논란’**은 방송인 전현무를 중심에 놓고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핵심에는 의료 면허가 없는 인물이 연예인에게 수액이나 주사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고, 이 인물이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이른바 ‘주사이모’라 불리는 A씨가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이었습니다. A씨는 과거 유명 연예인들에게 불법적으로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최근 조사 후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글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전”과 “무”라는 단어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Na Honja Sanda) 로고를 함께 게시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이 게시물이 전현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하며 논란이 확산했죠.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파장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과거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한 장면이 논쟁의 중심이 된 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방송에서 차량 안에서 링거 주사를 맞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 뒤늦게 다시 회자되며 “불법 의료 행위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 영상은 2016년에 방영된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으로, 당시 전현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진료를 받던 중 일부 치료 과정이 이동 중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전현무는 ‘주사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것일까요? 전현무 측 소속사 SM C&C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전현무는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며, 개인적으로 의료인을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논란이 된 방송 장면은 정당한 진료 후 이동 중 마무리 과정 일부가 촬영됐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의 해명은 비교적 구체적인 편입니다. 과거 논란이 되었던 차량 내 링거 투약 장면에 대해서도, 의료행위 대부분이 병원에서 이뤄졌고 차량에서의 장면은 전문 의료진에 의한 것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과 매체는 “차량 내에서의 의료 행위는 의료법상 문제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사이모 A씨와 관련된 논란은 단순히 한 연예인을 겨냥한 저격 글 한 건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연예계 인물들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이미 경찰 조사와 함께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전현무를 둘러싼 연관설에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사이모’의 SNS 글과 행동이 온라인에서 크게 회자되며 전현무가 언급되자,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전면 해명에 나섰습니다. 반면 일부 여론에서는 여전히 “정확한 사실관계가 불명확하다”고 비판하기도 하고, 논란을 둘러싼 추가적인 법적 대응이나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사안은 단순한 연예계 가십이 아니라, 법적·윤리적 문제와 얽힌 장기적 논쟁으로 비화할 조짐이 보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