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궁전, 메트로폴 파라솔 세비야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대표 관광지들이 몇 곳 있습니다. 하루를 온전히 관광 일정으로 비워두고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세비야는 생각보다 관광객이 매우 많은 도시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장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꼼꼼히 해 두었습니다.1. 세비야 대성당 : 예약은 필수, 오디오 가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세비야 대성당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온라인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세비야는 유럽 각국뿐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라 현장 구매를 기대하고 방문했다가는 긴 줄을 서거나 당일 입장이 마감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방문했을 때도 현장 대기 줄이 상당히 길었고, 예약 없이 온 관광객들이 입장을 못 하고 돌아가는 모습도 볼 .. 2026. 2. 25. 세비야 맛집, 세비야 츄로스, 아사이볼 세비야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숙소 체크인이었습니다. 이동하느라 지쳐 있었지만 새로운 도시라는 생각에 괜히 들뜬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숙소 앞에 도착하자마자 예상하지 못한 난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최상층 숙소였다는 점이었습니다. 1. 세비야 맛집층수를 보고 순간 당황했지만 ‘한 번만 올라가면 4일 동안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캐리어를 끌고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층들도 숙소로 사용되고 있었지만 우리 방은 단독층이라 그런지 가장 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방이 깔끔했고 햇빛이 잘 들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여행에서는 이런 작은 만족이 피로를 금방 잊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짐을 대충 풀어두고 바로 저.. 2026. 2. 25. 알부페이라에서 세비야, 알사버스, 세비야도착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스페인으로 이동하는 날이었습니다. 알부페이라에서 세비야까지는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국경을 넘어가는 이동이라 괜히 더 여행다운 일정처럼 느껴졌습니다. 도시가 바뀌는 날은 항상 기대와 약간의 긴장이 함께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1. 알부페이라에서 세비야 알부페이라에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택시비가 정말 저렴하다는 것이었습니다.버스 정류장은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애매하게 멀었고, 특히 우리는 캐리어가 많았기 때문에 고민 없이 택시를 호출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이 나와 괜히 한 번 더 확인했을 정도였습니다. 여행 중에는 이런 작은 이동 선택이 체력 관리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아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 2026. 2. 24. 알부페이라 맛집, 전망대, 해변시그니처 베나길 동굴 투어를 마치고 알부페이라로 돌아왔을 때는 생각보다 몸이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바닷바람을 계속 맞으며 보트 위에 앉아 있었더니 머리카락도 엉키고 피부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여행 중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숙소로 돌아오니 피로가 한 번에 몰려오는 기분이었습니다.그래서 바로 식당을 찾기보다는 숙소에 잠시 들어가 씻고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다시 나오기로 했습니다.1. 알부페이라 맛집알부페이라는 유명한 특정 맛집이 딱 떠오르는 도시라기보다 분위기 좋은 식당들이 많은 곳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검색을 해봐도 꼭 가야 한다는 식당보다는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경험 자체가 중요한 도시처럼 보였습니다.그래서 메뉴보다는 분위기를 기준으로 식당을 고르기로 했습니다.그래도 그중에 먹고싶었던 익숙한 맛 ... 2026. 2. 24. 알부페이라 베나길동굴투어, 선택기준, 참고사항 알부페이라에 머무르는 동안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가 바로 베나길 동굴 투어였습니다. 포르투갈 여행 사진을 찾아보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소라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막상 예약을 하려고 보니 투어 종류도 많고 가격 차이도 있어서 생각보다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결국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면서 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1. 알부페이라 베나길 동굴 투어알부페이라에서 베나길 동굴 투어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현지 투어사에 직접 가서 예약할 생각이었지만 숙소 근처 업체에 물어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그래서 숙소로 돌아와 다시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 예약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전날 저녁 급하게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포르투갈이 완전한 성.. 2026. 2. 23. 알부페이라 맥도날드, 기념품, 마트과일 여행 막바지에 들어서면 이상하게 큰 관광지보다 소소한 일정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알부페이라에서도 딱 그런 하루를 보내게 됐습니다. 특별히 어디를 가야겠다고 정하지 않고 동네를 천천히 걸어 다니다가 맥도날드에 들르고, 마트에서 기념품을 고르고, 숙소로 돌아와 과일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사진보다 분위기가 더 또렷하게 기억나는 하루였습니다.1. 알부페이라 맥도날드알부페이라 에스컬레이터에서 해변 방향이 아니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분위기가 조금 달라집니다.관광객이 몰린 해변과 달리 마트와 호텔, 현지 생활 공간이 섞여 있어 산책하듯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사람도 비교적 적어서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에 딱 좋은 동네였습니다. 언덕인게 조금 미스테이크 이긴 하지만요!해외여행을 가면 개인적으로.. 2026. 2. 23.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