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2 알부페이라, 숙소추천, 시내 맛집 추천 라고스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날은 알부페이라로 이동하는 날이었습니다. 같은 포르투갈 남부 지역이지만 분위기가 꽤 다르다고 들어 기대가 되었고, 실제로 도착해 보니 도시의 느낌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이동 자체는 길지 않았지만 도시가 바뀌면서 여행의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 알부페이라 이날은 라고스에서 버스를 타고 알부페이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시간은 약 한 시간 정도였는데 창밖 풍경을 보며 다음 일정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습니다. 버스 이동은 이제 여행의 일상처럼 느껴졌고, 짐을 들고 새로운 도시로 이동하는 순간마다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알부페이라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것은 도시 규모와 분위기였습니다. 라.. 2026. 2. 22. 라고스 해안절벽, 걸어가기, 방문후기 라고스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를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해안절벽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많이 보던 풍경이었지만 실제로 마주했을 때의 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날은 날씨도 좋았고 시간 여유도 있어 천천히 걸어 절벽까지 이동했고,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여행처럼 느껴졌습니다.1. 해안절벽 : Ponta da Piedade 위치와 이동 방법Ponta da Piedade는 라고스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 절벽 전망대로, 도시 중심부 남쪽 해안 끝자락에 위치한 자연 명소입니다.라고스 구시가지(Old Town)나 마리나 지역에서 약 2.5~3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지도상으로 보면 그리 멀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언덕과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그래도 .. 2026. 2. 22. 라고스 젤라또, 해변, 저녁과 샹그리아 라고스에 머무르다 보니 특별한 관광 일정보다는 자연스럽게 걷고 쉬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날 역시 정해진 계획 없이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젤라토를 먹고 해변을 걷고, 저녁에는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행 일정표로 보면 단순한 하루일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런 날들이 여행 기억으로 오래 남는 것 같았습니다.1. 젤라또 후기가 좋았던 Gelícia - Italian Gelato - Lagos라는 젤라토 가게로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정말 많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길을 걷다 보면 거의 한 블록마다 하나씩 보일 정도라 굳이 유명한 곳만 찾기보다 여기저기 들어가 보며 나만의 맛집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 2026. 2. 21. 라고스 동네, 카페, 타파스 라고스에 머무르면서 가장 좋았던 날은 특별한 일정 없이 동네를 천천히 돌아다녔던 날이었습니다.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는 것보다 도시 자체를 느끼는 시간이 더 많았고, 그래서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이날은 골목을 구경하고 카페를 들렀다가 저녁에는 타파스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별한 계획 없이 흘러가는 일정이었지만 여행다운 하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1. 라고스 동네 라고스 동네를 특별한 목적 없이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5월의 날씨는 바람이 선선했고 하늘은 맑아서 걷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빛은 따뜻했지만 덥지 않았고, 오래 걸어도 크게 지치지 않는 기온이라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느려졌습니다. 여행 중 이런 날씨를 만나면 괜히 운이 좋다고 느껴지는데, 이날이 딱 그런 하루였습.. 2026. 2. 21. 라고스 숙소, 핑고도스 마트, 늦은저녁 리스본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 도착한 라고스는 분위기부터 확연히 달랐습니다.도시의 소음 대신 조용함이 먼저 느껴졌고, 관광지라기보다는 휴양지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기보다는 천천히 걷고 쉬는 모습이 많아 자연스럽게 여행 속도도 느려졌습니다. 이날은 숙소에 체크인하고 마트를 다녀온 뒤 저녁을 먹으며 라고스의 첫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1. 숙소라고스는 포르투갈의 시골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한적한 휴양 도시라고 해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의 지역이었습니다. 외국인들도 휴양을 많이 오는 도시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그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거리에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고 관광객들도 서두르기보다는 천천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도시 전체가 조용하게 .. 2026. 2. 20. 리스본여행 벨렝탑, 타임아웃마켓, 라고스이동 리스본 여행 둘째 날은 전날보다 훨씬 여유로운 일정이었습니다. 이미 도시 분위기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지 아침부터 마음이 편안했고,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보기보다는 천천히 걸으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은 벨렝 지구를 중심으로 구경한 뒤 마켓을 들르고, 이후 라고스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관광지보다 그날의 분위기와 사람들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1. 벨렝탑 에그타르트를 먹은 뒤 주변을 구경할 겸 천천히 걸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벨렝 지구는 관광객도 많았지만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기분이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멀리서 음악 소리가 들렸고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모여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노래와.. 2026. 2. 20.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